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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 의약품 이어 원료 의약품 공급도 구멍…자급도 11% 불과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의약품 공급 부족으로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원료의약품 자급도가 11.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부 의약품의 품절 등으로 약물 공급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원료 의약품 또한 구멍이 커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원료 의약품 국산화가 더뎌지면서 자급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 실제로 현재 원료 의약품 자급도는 11.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22년을 기준으로 국내 완제의약품 업체는 399곳으로 품목은 2만 1,298개 품목, 생산 금액은 25조 5,71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원료의약품 업체수는 303곳으로, 품목은 6,363개, 생산금액은 3조 3,79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살펴보면 완제의약품은 업체 수는 동일하지만 품목은 544개 늘었고 생산금액은 3조 1,260억원 증가했다.원료의약품의 경우 품목은 278개 줄었으나 업체는 18곳 증가했으며, 생산금액은 3,337억원 늘어났다.이처럼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모두 생산금액은 증가했으나 자급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자급도는 국내 생산 제품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국내 시장 규모(생산-수출+수입)에서 국내 생산 제품의 국내 사용량(생산-수출)의 비중이다.완제의약품의 경우 자급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2022년에는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8년 75.6%였던 자급도는 2019년 74.1%, 2021년 60.1%까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에는 68.7%로 다시 증가했다.이는 수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국내 생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반면 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는 2022년 최저치를 기록했다.실제로 원료의약품 국내자급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 26.4%에 달하던 자급도가 2019년 16.2%까지 떨어진 이후 2020년 36.5%까지 증가했다.하지만 2021년 24.4%로 다시 감소한 자급도가 2022년에는 11.9%로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2022년 원료의약품의 수입은 3조 1447억원에 달하는 반면, 수출은 2조 9536억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생산금액 역시 생산금액 3조 3791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즉 완제의약품의 경우 생산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고 있던 자급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원료의약품의 경우 수입, 수출이 모두 크게 증가했으나 생산의 증가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결국 원료의약품의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에서의 생산이 더욱 확대돼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분석된다.
2024-01-04 05:30:00제약·바이오

코로나 팬데믹 첫해, 의약품 총 생산·수출액 호조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첫해인 2020년 의약품 산업이 전년 대비 총 생산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스크, 손소독제, 진단시약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2021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식·의약품 산업의 총 생산액은 139조 9500억원으로 2019년 130조 5600억원 대비 약 7.2% 증가했다.특히 마스크·손소독제가 포함된 의약외품 생산액과 코로나19 진단시약 등 의료기기 생산액은 각각 3조 7100억원, 10조 14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0.9%, 39.2% 증가했으며 식·의약품 산업의 총 수출액은 36조 1200억원, 총 수입액은 47조 8400억원으로 전년대비 총 수출액은 31.0% 증가했다.식의약품 생산액(단위:조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수출액이 증가한 주된 원인은 완제의약품과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수출액이 각각 7조 9300억원(2019년 수출액 4조 800억원), 4조 2000억원(2019년 수출액 5800억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코로나19와 관련한 세부적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의약외품, 의료기기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면 의약외품의 경우 코로나19 예방목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산액은 전년대비 120.9% 증가한 3조 7100억원, 국내 시장규모도 전년대비 145.8% 증가한 3조 5000억원으로 나타났다.마스크 생산액은 2조 483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9배(818.1%) 증가해 최근 3년 간 1위 품목인 치약제를 밀어내고 생산액 1위(점유율 55.1%)를 차지했고, 외용소독제(손소독제, 손소독티슈 등) 역시 생산액 3,89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0배(926.4%) 증가해 2위(점유율 10.5%)를 차지했다.의료기기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시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산액은 전년 대비 39.2% 증가한 10조 1358억원을 기록했고, 진단시약의 해외수출에 힘입어 무역수지가 최초로 흑자로 전환됐다.2020년 식의약품 수출입액(단위:조원)특히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액은 3조 3,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3배(553%) 증가했으며 그중 코로나19 진단시약(고위험성 감염체 유전자검사)의 생산액은 1조 4267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6.4배(2,535%) 증가해 최근 3년간 생산액 1위를 기록하던 치과용임플란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코로나19로 평상 시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액은 3조 3254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건강기능식품 매출액 1위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품목으로 홍삼의 2020년 점유율은 31.9%(1조 609억원)이었다.또한 항산화·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품목과 활동량 감소로 인한 신체기능 보완(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품목의 매출액도 각각 114.9%, 125.7% 증가했다. 
2022-01-27 14:06:40제약·바이오

제약사 생산액 쏠림…종근당·대웅·중외 고공행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상위 제약사의 의약품 생산액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개 제약사 중 4곳이 생산액이 감소하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 반면 종근당, 대웅제약, JW중외제약은 10% 넘는 성장세로 제약사간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2016 식품의약품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국내 상위 20개 제약업체 생산액 순위는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녹십자 등의 순이었다. 한미약품은 2014년 5836억원 생산액에서 2015년 6145억원으로 총 생산액 1위를 기록했다. 증가율은 5.3%. 다음으로 종근당은 5424억원에서 6015억원으로 10.9% 성장했다. 국내 상위 10개 제약업체 생산액 현황 이어 대웅제약이 5800억원으로 3위, 녹십자가 5589억원 4위, 동아에스티가 5097억원 5위, JW중외제약이 4148억원 6위, 일동제약이 4096억원 7위, CJ헬스케어가 4029억원으로 8위, 유한양행이 3450억원 9위, 셀트리온이 3185억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상위 제약사 중 생산액이 마이너스 성장한 곳은 동아에스티와 CJ헬스케어, 유한양행과 셀트리온이었다. 동아에스티는 2014년 5307억원에서 2015년 5097억원으로 -4.0% 증가율을 기록했다. CJ헬스케어와 셀트리온도 각각 -5.2%, -5.6% 생산액이 감소했지만, 유한양행은 -0.2%로 감소폭이 미미했다. 덩치가 큰 제약사에도 불구하고 종근당과 대웅제약, JW중외제약은 각각 10.9%, 14.2%, 10.4%의 높은 생산액 증가율로 눈길을 끌었다. 생산액 기준 16위에 랭크된 삼진제약은 2014년 2525억원에서 2015년 2944억원으로 16.6% 폭풍성장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추이를 살펴봐도 제약사간 쏠림현상이 확인된다. 10곳의 제약사 중 성장한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종근당, 중외제약, 일동제약, 셀트리온 5곳에 불과했다. 특히 2010년 8599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한 동아에스티는 2015년 5097억원으로 40.7%가 감소했다.
2016-11-01 12:15:35제약·바이오

약가정책에 허덕이는 제약업계…일반의약품에 눈독?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국내제약사들이 전문의약품 대상의 규제적 약가정책으로 인한 수익을 보전하려는 방법의 일환으로 일반의약품 생산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4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의약품의 생산액은 전년도 대비 증가한 반면 전문의약품의 생산액은 감소했다. 일반의약품 생산액의 경우 지난 2009년 2조5233억원에서 2010년 2조5309억으로 소폭 증가한 이후 2011년 2조4986억원, 2012년 2조2973억원으로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지난해 일반의약품 생산액은 2조3678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 전문의약품 생산액은 지난 2010년 이후 지속적 감소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9년 10조8401억원이었던 전문의약품 생산액은 2010년 11조7037억원으로 증가한 이후 2011년 11조6107억원, 2012년 11조4525억원으로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10조8104억원으로 지난 2009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제약업계는 그 이유를 전문의약품 대상의 규제적 약가정책에서 찾았다. 국내 A제약사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의 생산금액은 일반의약품에 비해 다섯배 정도 많지만 영업이익까지 비슷한 비율은 아니다"며 "전문의약품에 대한 정책적 규제가 많다보니 의약분업 이후 신경을 안 쓰던 일반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도 비슷한 생각이다. 제약협회 이재국 상무는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전체적 비율만 따지면 83 대 17 정도로 전문의약품이 파이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적 명목으로 기등재목록정비을 통해 전문의약품만 골라내고 약가를 깎다보니 기업 입장에서 성장에 발목을 잡히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이런 이유로 기업들이 비록 일반의약품 시장의 파이는 작지만 수익보전 차원에서 경쟁적으로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힘쏟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무에 따르면 전체 광고에서 차지하는 일반의약품 광고의 비율도 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의 광고주협회 자료를 보면 광고에 나타나는 제약업계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전문의약품을 광고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반의약품 광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문의약품에서 떨어져 나가는 수익을 일반의약품으로 보완하려는 기업들의 전략적 판단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2014-11-10 05:48:54제약·바이오

"종잣돈 마른 국내 제약업, R&D 성과 전까지 고난의 행군"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달리 국내 산업 대비 의약품산업 비중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는 약가인하에 따른 시드머니의 고갈과 정부의 지나친 규제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4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산업 대비 의약품산업의 비중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GDP 대비 의약품산업 비중은 2008년 1.44%에서 2009년 1.49%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0년 1.44%, 2011년 1.37%, 2012년 1.34%에 이어 지난해에는 1.2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 GDP 대비 의약품산업 비중 역시 201년 5.28%에서 2011년 4.85%, 2011년 4.79%, 2013년 4.42%로 매년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제약업계는 제약산업의 발전이 더딘 이유를 정부의 규제에 따른 시드머니(seed money)의 고갈로 지목했다. 한국제약협회 이재국 상무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업은 성장하는데 비해 제약산업은 18조~19조원 규모에서 성장이 멈춰있다"며 "일괄약가인하로 약 2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어 성장을 위한 시드머니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4월 실시된 일괄 약가인하로 1만3000여개 보험의약품 중 6500개가 평균 21% 강제 인하됐다. 금액으로는 1조7000억원 상당이며 전체 보험의약품 가격 평균의 14%에 해당한다. 이 상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로 나가기 위해서는 신약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R&D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정부는 말로는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신약이 개발 도입 이후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만큼 R&D 투자액이 빨리 회수되지 않아 이중적으로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약산업을 건강보험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 여기는 정부의 시각도 발전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시행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로 인해 670억원의 손실을 봤으며 올해 1월 개정 개정에 따라 3년간 최대 22.7%의 약가인하가 예상된다. 지난 2010년 10월부터 16개월간 실시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일명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역시 제약업계에는 적지 않은 타격이었다. 시행기간 동안 약 1340억원 정도가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로 지급됐으며 이로 인해 1원 낙찰 등 초저가낙찰 등이 야기되기도 했다.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역시 제약업계에 1조원에 가까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이 상무는 "제약산업은 일괄약가인하,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 기등재목록정비, 예전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등 시장을 옭아매는 제도로 인해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정부는 제약산업을 건보재정을 절감해야 하는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R&D 투자가 성과를 내 국내사의 의약품이 빅마켓에세 팔릴 수 있게 되면 비약적 성장이 가능하겠지만 그전까지 제약업계는 고난의 행군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2014-11-05 05:45:41제약·바이오

지난해 국내제약사 생산액 1위는 대웅제약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지난해 국내 제약사 중 대웅제약의 생산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1일 발표한 '2014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웅제약의 생산액은 5924억5700만원으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으며 한미약품 5743억2300만원, 동아에스티 5533억2400만원, 종근당 5353억8200만원, 녹십자 4919억87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생산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동국제약으로 18.87%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 13.33%, JW중외제약 11.77%, 녹십자 11.68%, 일동제약도 11,54%로 1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17.53%로 가장 큰 생산액 감소폭을 보였으며 신풍제약, 한국유나이티느제약, 씨제이헬스케어 등도 10%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최근 6년간 일반의약품 생산품목 수는 감소한 반면 전문의약품 생산품목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 생산품목의 경우 2008년 7138개에서 2009년 6866개, 2010년 6401개로 감소한데 이어 2011년에는 5994개로, 2012년 5957개, 지난해에는 583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의약품 생산품목 수는 2008년 9321개에서 2009년 9359개, 2010년 9572개, 2011년 9838개, 2012년 9860개에 이어 지난해에는 1만199개로, 처음으로 1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중 생산액이 가장 높은 것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퀸박셈주'(1624억원)이었으며 녹십자 '알부민'(779억7200만원), 동아에스티 '스티렌정'(759억8600만원),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캅셉'(755억770만원), 대웅제약 '알비스정'(750억39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동국제약 '인사돌정'이 612억3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액을 나타냈으며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액'도 503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제약사 전체 의약품 매출액은 11조2251억원으로 전년도 10조4566억원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노바티스가 506억달러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해 2위인 화이자의 443억달러를 누르고 지난 2012년 이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3위와 4위인 머크와 사노피도 각각 382억달러, 364억달러로 전년도 대비 변함없는 순위를 지켰다.
2014-10-31 12:15:05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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